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문단 편집) === 820년 전의 진실 === 무자카에게는 인간과의 혼혈인 딸 [[애슐린]]이 있었다. 하지만 820년 전 애슐린이 인간에게 살해당했다.[* 이는 [[마두크]]와 배신한 6가주들의 음모였다. 정황을 보면 마두크는 무자카를 제거하고 자신이 일족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 6가주들은 역모에 엄청난 방해가 되는 노블레스를 제거하기 위해서 였을 가능성이 높았고, 이는 465화에서 사실임이 밝혀진다.][* 정확하게는 인간들이 아니라 마두크의 부하로 무자카에게 반역하는 웨어 울프가 말을 타고 도망치는 애슐린을 직접 석궁으로 쏴서 죽였다. '''인간들은 애슐린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않았던 셈.'''] 분노한 무자카는 모든 인간을 싸그리 없애려 했고, 라이제르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무자카와 싸웠다. 이 싸움으로 라이제르는 힘을 지나치게 소진해서 수면기에 들 수밖에 없었고, 무자카 역시 대외적으로는 이 때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대로 냅두면 죽었겠지만 어떻게든 시체를 건졌던 장로가 그를 비밀병기로 쓰려고 숨기고 있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무자카와 애슐린의 어머니가 부부의 연을 맺은 것도 마두크의 계획이었다는 것. 즉, 라이와 무자카는 마두크와 그를 따르는 일족들, 배신한 가주들에게 완전히 농락당했다는 것. 당시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제르를 찾기 위해 가주들과도 만나봤지만 배신한 가주들 모두 상처 하나 없는 멀쩡한 모습이었다. 만약 배신한 가주들이 라이를 위험에 빠뜨릴 정도로 피해를 주었다면 '''그들 역시 멀쩡할 리가 없다'''.[* 그 전에 로드와 다른 가주들에게 들켰을 것이다. 루케도니아 내에서 전대&현 가주급 강자가 힘을 쓰면 로드는 물론 가주들도 이를 감지하는 묘사가 몇 번(프랑켄슈타인과 [[레이가 케르티아]], 게슈텔 K 란데그르의 싸움이나 [[카리어스 블러스터]]의 시위 등)이나 나왔었다. 라스크레아가 루케도니아에서 깽판을 치고 있는 웨어 울프들과 전대 가주들을 감지하지 못한 건 라구스가 모종의 수단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다. 그 당시의 싸움은 바로 옆에서 일어나도 감지가 안 되고 소리도 제대로 안 들리는 상황이었다.] 나중에 프랑켄슈타인은 가주들의 배신에 관해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확실히 알게 됐지. 모든 것이 철저히 계획됐던 거야. 처음부터... 그들만이 아니었던 거지. 그리고 그들이 마스터가 오랫동안 잠들어야 할 만큼의 피해를 어떻게 주었는지... 이제는 알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리고 라이제르가 820년 간 잠든 원인은 무자카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애니에서 무자카를 저지하는데 성공했으나 무자카의 마지막 일격에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무자카와의 싸움에서 생명력을 너무 소모하여[* 옆구리에 마치 검으로 베인 듯한 상처가 났었다. 근데 상처는 이것 하나 뿐이었고 웨어 울프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한 수준의 귀족의 회복력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심한 부상은 아니다. 그보다도 라스크레아와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힘을 과도하게 쓴 것이''' 더욱 큰 원인이었다. 부상의 문제가 아니라 무자카와의 싸움에서 생명력을 너무 썼던 것이 문제였던 셈. 거기다가 웹툰 속 라구스의 말 "당신의 형님을 상대하기 전이 아닌 이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자카와의 싸움 이전에 블러드 스톤을 놓고 자신의 형과 싸움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도 엄청난 생명력을 소모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스스로 관속에서 820년간 휴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관이 바닷속에 있던 이유는 라이가 관 속에 들어간 장소가 무너진 다리 끝부분이어서 관이 균형을 잃고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